청청실험실 ‘열린 라운딩’ 여행자 모집

청청실험실은 가리봉동에서 떠오르는 인상을 배경으로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마을 여행을 통해 먼저 다가가 말 걸기를 시도합니다.

[8월 열린 라운딩 주제 : 밥상]
우리들의 ‘밥’은 인생사 희로애락을 반찬 삼아 다양한 맛으로 표현됩니다.

음식문화는 식자재, 조리법, 보관법 같은 다양한 사회문화를 내포하기도 하고,
여행하며 만난 낯선 곳의 인상은 그곳에서 마주한 음식으로 가장 강하게 기억되기도 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리봉동의 어르신들은 주방장이 되어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는 청춘밥상을 차립니다.

지금 우리의 밥상에 올라가야 할 밥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영양소를 몸에 넣어주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듯이 건강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리봉동의 밥상을 차려봅니다.

ep1. 중국교포 주방장이 들려주는 연변의 여름 반찬이야기 : 가지김치 ⠀
ep2. 밥상걱정 : 끼니 때우기 ⠀

• 일시 : 2022년 8월 27일 (토) 10시 – 14시
• 출발 : 대림역(2호선) 1,2번 출구 방향 대합실
• 종료 : 가리봉동 한백마을 회관 (구로구 구로동로7나길 9)
• 경유 : 대림역, 구로리공원, 남구로시장, 구로시장, 남구로역
• 제공 : 다과 및 음료, 음식체험 (마을 밥상 프로그램과 함께합니다.)
• 준비물 : 3.5mm 이어폰 (가이드 송수신기 착용), 물, 편안한 복장과 신발

• 신청마감 : 8월 26일 (목) 18시까지
• 신청 : 구글 설문지 접수 (https://forms.gle/dSPab8x2SnURdFpk6)

• SNS :청청실험실 인스타그램 @cheong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