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화이트햇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부터 ‘CJ화이트햇’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시대 가속화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중소·중견기업이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돕고 있습니다.
화이트해커, 정보보호 컨설턴트 등 현직자가 직접 중소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며 모의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화이트햇투게더 ]
2022년 한국인터넷진흥원, 파인더갭 공동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추진되었던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은
화이트해커가 버그바운티로 중소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찾으면 포상하고, 보안 전문가들이 그 취약점을 중소기업이 잘 개선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컨설팅과 교육, 보안 SW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기는 총 13개 중소기업을 선발하여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버그바운티
대회에는 총 200명의 화이트해커가 참여하여 총 977건의 취약점을 제보했으며, 그 중 유효한 199건 대해 포상금 2,065만원을 지급했습니다.
[ 화이트햇투게더 시즌2 ]
이번에 진행하는 2023년 화이트햇투게더 시즌2는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선정 기업 수도 기존 20개에서 50개로 늘려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하는 프로그램 또한 보안솔루션을 추가하는 등 기업의 선택폭을 늘렸습니다.
참가 기업은 △신규 보안취약점 찾기 대회 △기업별 맞춤 보안 컨설팅 △보안솔루션 지원(최대 500만원) 중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8월 한달 간 열리는 보안취약점 찾기 대회에 참여할 경우 취약점 및 정보보호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화이트해커는 누구나 버그바운티 플랫폼에 보안전문가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고 신고한 취약점은 유효성 검토 및 평가를 거쳐 취약점별 최대 100만원이 차등 지급되며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입니다. 우수 화이트해커 12명에게는 KISA원장상 및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공동명의의 상장이 수여 됩니다.
정보보호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현직자 멘토링과 특강도 제공하고 전국 정보보호 관련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화이트해커, 대학생 참가자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팟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허브팟 홈페이지 : https://www.hubpot.co.kr/
관련해서 문의사항은 담당자인 CJ올리브네트웍스 황현근 부장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 02-6252-0249
※ hyeongeun.hwang@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