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LRM
직장부모를 위한 음악치유 워크숍
내 이야기가 노래가 된다면 with. 싱어송라이터 시와
직장부모인 나의 일상이, 기쁨과 슬픔이 노래가 된다면 어떨까요?
일과 육아로 지친 직장맘대디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자기 돌봄 시간,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흐르는 음악치유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7월 12일(토) 오전 10시~12시
장소 서울시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은평로 245, 2층)
내용 직장부모인 내 삶의 진솔함이 담긴 멜로디와 이야기 창작해 보기
강사 싱어송라이터 시와
대상 서울시에 거주 또는 재직 중인 직장부모 20명 내외
신청 7월 3일(목)까지 하단 QR코드
발표 7월 4일(금) 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문의 서울시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070-4233-7542)
※ 교육 집중을 위한 자녀돌봄(놀이 프로그램) 및 간단한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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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부모의 이야기, 한 편의 노래가 되다
세상엔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일과 가정을 오가며 살아가는 ‘직장부모’로서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는 나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장이 있고 일상을 나누는 SNS가 있지만, 직장부모로서의 마음과 정체성을 담은 노래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음악치유 워크숍 ‘내 이야기가 노래가 된다면‘은 싱어송라이터 시와와 함께 직장부모로서의 하루하루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진심을 노래로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보세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몰랐던 나 자신을 만나고, 그 기쁨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음악치유 안내자, 싱어송라이터 시와
들여다보고 안아주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주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때로는 피아노와 함께, 밴드와 함께하기도 한다. 특수교사로 일하며 음악치료를 수업에 적용해보려 공부하다가 음악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2025년 3월 그간 발표한 100여곡의 노래 중 가장 좋은 것을 골라 담은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withsiwa
지금 신청하기 : https://forms.gle/ipscvfYhj1tJcWGt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