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편지 180호[SE:LETTER #180] 맨땅에 헤딩하며 얻은 노하우 전할게요🙆
2022.08.10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마을기업 이야기!
서울 사회적경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SE:LETTER] 데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센터가 진행하는 ‘마을기업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서울 마을기업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맨땅에 헤딩하며 얻은 노하우를 후배 마을기업에 전하겠다!”는 이들의 단단하고 쫀쫀한 결속력이 부럽고 흐뭇하다가, 지금 내 멘토는 누구일까 새삼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이런 생각에 이르렀어요. 멘토는 특정한 한두 명의 개인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내 주위 모든 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누구와 달라질 내일을 고민하고 오늘의 행동을 함께하고 있나요? 더 많은 내용은 아래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목차 No.180
– [기획] “맨땅에 헤딩하며 쌓은 노하우 전할게요” 마을기업 멘토-멘티 프로그램 현장
– [추천] “아낌없이 ‘열매’를 나누는 나무처럼” 마을기업 나무와열매 인터뷰
– [추천]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함께누리 추석맞이 선물 기획전
– 사회적경제 관련 소식 
“나를 배려해주고,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먼저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한 선배 마을기업의 임직원만 한 사람이 
없어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마을기업 간 협업의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기 마을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같은 지역의 우수한 선배 마을기업의 멘토링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센터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다양한 참여기업 중 공유 공간을 운영하는 두 기업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성북신나(멘토)와 수상한협동조합(멘티)의 설레는 프로그램 현장에 동행해 봤습니다. 더 보기(클릭)👭
SE:CURATION 🍏 나무와열매 인터뷰 / 함께누리 추석맞이 선물 기획전
아낌없이 ‘열매’를 나누는 나무처럼
나무와열매는 장애아동 부모가 주체적으로 만든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부모 모임에서 시작해 현재는 매출 112억, 비상근 활동보조교사까지 포함해 직원 38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죠. 생애주기에 맞춘 평생돌봄을 제공하고 싶다는 나무와열매 김경예 대표를 만나 서울의 대표적 마을기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더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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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고 의미있는 상품을 찾고 싶을 땐 함께누리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쇼핑몰 함께누리에서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과일, 수산물 선물세트는 물론 생활용품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지금 둘러보세요. 좋은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가치소비까지! 올 추석에는 소중한 분들께 함께누리에서 더 깊은 감사를 선물해 보세요. 더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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