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회적기업 4곳의 함께 밥상…5000원짜리 한식 뷔페

2017-06-29 조회 : 430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5000원으로 어디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겠어? 밥해 먹기 힘든데 정말 고마운 일이지.”

광진구 구의동에서 혼자 사는 김종환(71)씨는 요즘 끼니 걱정을 덜었다. 동네 식당 ‘열린밥상’ 덕분이다. 반찬이 8~9가지나 되어 영양도 충분하고, 현미죽도 있어 잘 씹지 못하는 노인들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그간 집에서 혼자 식사를 대충 때웠다는 김씨는 “한끼를 제대로 먹을 수 있어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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