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다리 셋’ 유기견 써니, 동물대표 된 사연

2017-02-11 조회 : 351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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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써니는 다리가 셋뿐이다. 산책길에 마주친 사람들은 그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지만 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써니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마을을 꿈꾸는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동생)의 동물대표다.

우리동생의 ‘사람 조합원’ 박대루 씨는 5년 전 써니를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했다. 그는 써니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친 다리 하나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기에 있던 때 써니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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