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자폐인들 삶에 마법을 일으킨 디자인

2016-07-20 조회 : 339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사람들은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다. 자폐인들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장애인들 중에서도 가장 취업률이 낮은 대상이 자폐인이다. 능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회성이 결여돼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런 편견을 보기 좋게 깨뜨리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삼성전자와 협업해 최신 휴대폰케이스 7종류를 디자인했다. 롯데그룹의 사보 표지 디자인도 맡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디자이너 7명 가운데 3명이 내로라하는 기업에 취업했다. 이들 중 2명은 재능을 인정받아 일반기업이 먼저 채용을 제안했다. 사회적기업 오티스타(www.autistar.kr)가 일궈낸 마법같은 이야기다. 8일 그들이 일하는 작업장을 찾아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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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71309190653637&outlink=1&ref=%3A%2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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