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300만원으로 카페 창업해 연 매출 7억 원 ‘중졸 사장’

2016-06-10 조회 : 28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카페’ 창업이란 격전지에 300만 원을 들고 뛰어들어 지난해 매출 7억 원을 달성한 30대 중졸 청년이 있다. 운영점포는 서울 양평동 선유도역과 다음 카카오 한남오피스·서울역·신도림 등 직영점 4곳과 상암동 MBC사옥의 위탁 운영점 1곳 등 총 5군데에 이른다.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그의 업체는 사회적 가치도 만들어내고 있다. 5년 동안 200명의 청년이 그가 창업한 업체에서 무료로 바리스타교육을 받았다. 그중 몇 명은 바리스타로 취직했고 몇 명은 사회복지학, 호텔경영학과 등 대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 졸업 후 17세부터 바로 생업전선을 뛰었던 그는 이제 서울대에서 특강을 하고 진로진학팟캐스트에 출연할 정도의 유명인사가 됐다. 7일 방송 예정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팟캐스트 ‘진로레시피(http://www.podbbang.com/ch/7445)’ 녹음을 마친 그를 서교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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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60308081234344&outlink=1&ref=%3A%2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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