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12월까지 서울곳곳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2015-09-17 조회 : 480댓글 : 0

서울시, 12월까지 서울곳곳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 9.18(금)~,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제품알리고, 기업에는 판로개척 제공
 – 참신한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 외 다양한 체험 및 사회적경제컨설팅부스도 운영
 – 청계광장, 덕수궁 돌담길, 신촌 연세로, 잠실역 등에서 12월까지 도심속 장터 개최 
 –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가치 보유기업 참여
 – 시, 서울 곳곳에서 맞춤형 장터 개최해 판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

□ 서울시가 오는 18일(금)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고,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겐 판로를 개척해주는 ‘사회적경제 장터’를 12월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열리는 사회적경제 장터에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온라인쇼핑몰 ‘함께누리(hknuri.co.kr)’ 입점제품은 물론 청년창업·소셜벤처의 독창성 있는 수공예품, 액세서리, 생활소품, 의류, 웰빙 먹거리 등 사회적가치가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들이 선보인다.
<참신한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 외 다양한 체험 및 사회적경제컨설팅부스도 운영>
□ 참신한 사회적경제상품 판매부스 외에도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시민을 위한 전문가 현장 컨설팅도 운영해 사회적기업 설립을 앞두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조언과 실무적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청계광장, 덕수궁 돌담길, 신촌 연세로, 잠실역 등에서 12월까지 도심속 장터 개최>
□ 먼저 4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최대규모 사회적경제 장터인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는 △9.18.(금)~21.(월) △10.22.(목)~25.(일) △12.24.(목)~27.(일) 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 또한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과 인디밴드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한국무용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에게 도심속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 덕수궁 대한문에서 정동교회 앞 원형분수대에 이르는 310m의 돌담길에서는 △9.18.(금)~20.(일) △10.16.(금)~18.(일) △11.6.(금)~8.(일) 5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덕수궁 페어샵>이 열린다. 
○ ‘덕수궁 페어샵’은 디자인 물품, 생활공방, 사회적경제기업 수공예 작품과 장애인단체 제품 등 사회적경제 내 비주류 작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겐 주말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은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도 10.25.(일), 11.8.(일)에 5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신촌 풀장>이 열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지하광장에선 10.9.(금)~11.(일), 10.16.(금)~18.(일), 11.13.(금)~15.(일), 11.20(금)~22.(일)에 5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청년소셜벤처 등이 참여하는 <잠실 풀장>이 열린다.
 ○ 특히 잠실풀장은 잠실역 지하광장에서 개최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며, 헬시 페어(건강 먹거리)·패밀리 페어(가족 생활용품)의 주제별 제품 구성으로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 마지막으로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선 11. 6.(금)~8.(일)에 50여개 함께누리몰 입점기업이 참여하는 <SETEC 사회적경제 장터>가 열린다.

□ 다양한 사회적경제장터에는 판매 부스 외에도 ‘인형에 그림그리기 체험’,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 정진우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개최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판로개척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1 : 사회적경제 장터일정 및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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