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 성수동 도시 재생 ‘청년기업’과 속도 낸다

2015-08-19 조회 : 17댓글 : 0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디웰살롱(소셜벤처 커뮤니티 공간)에 패기 있는 젊은 기업인들이 모였다. 눈빛은 빛났고 열기는 뜨거웠다. 지역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안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구가 개최한 ‘소셜벤처 청년 기업가와의 간담회’에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13명의 청년 기업인이 머리를 맞댔다.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 공유와 상호 토론이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부지런히 받아 적었다. 업무 및 주거 공간의 부족,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떠나는 현상) 문제 등이 제기됐다. 청년 비영리단체를 위한 자치구 차원의 지원 요구가 주를 이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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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190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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