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지역에 필요한 시설로 기부채납 골라 받는다

2015-08-28 조회 : 38댓글 : 0

민간사업자가 얻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환수하는 기부채납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면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로 운영하던 기부채납 관리를 통합하기로 했다.



●도로·공원 받는 획일적 방식 탈피하기로



27일 시 관계자는 “그간 획일적으로 공원·도로로 기부채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기부채납 공공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해당 지역에 부족한 시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중에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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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280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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