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성미산마을 사랑방 ‘작은나무’ 문닫나

2015-07-10 조회 : 852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선한 행동이 항상 선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을공동체의 ‘성지’로 여겨지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미산마을에서 사랑방 구실을 해왔던 마을카페 ‘작은나무 협동조합’이 처한 상황을 바라보며, 주민들은 이런 말을 자주 입에 담는다. 1994년 아이들의 아토피를 걱정한 주민들이 모여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 가게가 2008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하며 마을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온 곳이다. 이곳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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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997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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