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도시인, 마을을 꿈꾸다

2015-07-04 조회 : 17댓글 : 0

(상략)…마을이 돌아오고 있다. 우리동생 동물병원처럼 마을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중이다. 2013년부터 3년간 서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등록된 마을공동체는 2100개가 넘는다. 활동 주민만 8만4000명에 이른다. 이들은 왜 마을을 만들려는 것일까.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과거 ‘품앗이 문화’를 떠올리며 안정감을 얻기 위해 참여한다는 분석이 있다. 중앙정부가 육아 등 삶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자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면서 소규모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관측도 나온다.….(하략)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44910&code=11131100&cp=nv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