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서울시, 새로운 복지사업 ‘사회성과연계채권’ 첫 도입… 민간이 우선 투자하고 성공하면 보상

2015-06-02 조회 : 390댓글 : 0

시는 시내 총 62개 아동복지시설(그룹홈)에서 생활하는 경계선·경증지능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사회성과 지적 능력을 개선하는 교육사업을 SIB모델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종합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총괄운영기관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하고 선정된 기관이 민간투자자와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해 3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민간투자금은 3년간 총 10억7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업이 끝나면 제3의 평가기관이 평가하고 시는 그 결과에 따라 민간투자자에게 사업비를 돌려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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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00654&code=11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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