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시민위한도시…창의적 관료가 끌고 자발적 시민이 밀고

2015-10-13 조회 : 11댓글 : 0

(상략)…“서울이 5년 전과 확연하게 달라졌다. 뭔가 태동하고 있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랜드리가 서울 곳곳의 혁신 실험 현장을 둘러본 소감이다. 하지만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에겐 고민이 많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으로 때론 허무하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토로했다.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혁신, 사회적 경제 등이 필요한데, 현실에서 우리의 생활은 대부분 대기업, 금융자본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괴리를 어떻게 좁혀가야 할지 고민스럽다”고 말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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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2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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