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종로구 창신동에 ‘봉제거리’ 만든다

2015-10-16 조회 : 574댓글 : 0

‘드르륵드르륵’ 봉제공장 안에서 미싱이 돌아간다. 15일 오전 찾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저층주거지에는 곳곳에 봉제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길을 걸으면 미싱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1980년대 골목 같은 분위기의 낡은 모습이다. 이곳은 앞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창신동의 여러 골목길 중 한곳에 서울시 최초의 ‘봉제박물관’(가칭)이 2017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박물관을 중심으로 ‘봉제거리’가 조성된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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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3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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