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인생 후반에 발견한 신세계, ‘스리잡’이라 행복해요

2015-05-06 조회 : 501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상략)…“제가 지금 ‘스리잡’을 하고 있는데 국민연금까지 합치면 월수입이 200만원 가까이 됩니다. 기존 일자리보다 수입도 안정적이고, 또래들하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니까 활력도 넘쳐요. 경로당에 가면 할머니들이 반겨주시고, 어르신과 마을을 위해 도울 일을 고민하니 신이 납니다. 금융기관에서 영업할 때는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는데, 요즘은 보람도 찾고 생활비도 벌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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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89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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