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지역 특성 살린 한국형 사회적 경제 모델 만들겠다”

2015-04-27 조회 : 444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풀뿌리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2013년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의 협의체인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지방정부협의회)를 결성한 창립 멤버이자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36개 자치단체들이 참여한 ‘2기 체제’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사회적 경제와 지방정부의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VPN) 연례 총회에 참석한 김 구청장을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만났다. 그는 “지방정부간 연대와 ‘한국형 사회적 경제 모델’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게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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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88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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