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이효리도 쓰는 여성용품, 지역경제 살렸다

2015-04-25 조회 : 456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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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이효리씨가 제주 한살림 매장에서 구매했다고 밝힌 면 생리대는 바로 목화송이협동조합(www.cottonball.kr)이 만든 것이다. 그의 글로 촉발된 폭발적 관심에 힘 입어 그해 여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재봉틀이 쉼 없이 돌아갔다. 요즘도 일주일에 800여개의 면 생리대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 10여 년 전 한달 판매금이 1만 원에 불과했던 때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다.

◇여성이 행복한 일터…중장년 취약계층 직원으로 채용=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 166. 건물 2층 목화송이 작업장에 들어서면 켜켜이 쌓아놓은 원단과 제품사이로 재단과 바느질에 바쁜 직원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무직원을 빼곤 모두 취약계층과 50세 이상의 중장년층 여성들이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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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4230713526913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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