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소개할 사회적기업은 빅이슈코리아입니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역 앞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잡지를 판매하시는 분들을 보셨을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잡지입니다. 한국에는 2010년 창간이 되었고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를 만드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노숙인에게만 판매 권한 부여, 판매수익 통한 노숙인 자립 가능이 잡지가 조금 특별한 것은 이것을 판매하는 판매원분들인데요. 빅이슈라는 잡지는 서점으로 유통되지 않고 오직 홈리스분들만 판매를 하실 수가 있어요. 이분들이 빅이슈라는 잡지를 통해서 스스로 일을 하고 다시 일어서고 계십니다. 


이 자리에 이선미 대외협력 팀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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