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대학생의 땀으로 울리는 ‘휠체어 웨딩마치’

2015-02-27 조회 : 501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오는 3월 8일 서울 중구 서울시NPO(공익)지원센터에서 '작은 결혼식'이 열린다. 최상민(39·뇌병변장애)씨와 정명숙(38·척수장애)씨가 주인공이다. 오후 2시 신랑 최씨는 다리를 절지만 당당한 걸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정씨는 휠체어에 탄 채 동시 입장한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을 소재로 한 연극, 축가와 사진 촬영까지 모두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이뤄진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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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7/2015022700103.html?Dep0=twitter&d=20150227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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