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위키서울☆ 서울시 골목을 담다-마을작가 만들기 첫 사진/드로잉전(~2.14)

2015-01-29 조회 : 1241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 위키서울 실행팀 '마작'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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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바꾸는 특별한 시선, 드로잉・사진 전시 <서울시골-서울시 골목을 담다>

오는 1월 31일 마을 주민들이 작가가 되어 <서울시골-서울시 골목을 담다>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시골>전은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의 외관이 아닌 주민의 눈을 키우는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마을작가 데뷔전이다.

마을 주민이 작가가 되어 마을을 사진과 드로잉으로 표현한 <서울시골>전의 주인공은 김중근(29), 김민정(23), 이미영(49), 조혜진(38), 세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는 서울시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 대회 위키서울 2기에 참여한 ‘마작-마을작가만들기’ 팀이 금천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2개월간 ‘마작-취미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마을을 바라보고, 사진과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드로잉 뿐만 아니라 ‘작가와 함께하는 따라하기 책’과 관람객의 메모와 사진방명록이 함께 진행되어 관람과 참여가 동시에 진행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오프닝은 1월 31일 오후 6시 30분이며, 전시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미사랑마을회관 (02-895-0911)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마작팀과 전시 관련 내용은 인터넷 (https://www.facebook.com/wikiseoulno7)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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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골>
서울시 골목을 담다

마을작가 만들기 첫번째 사진・드로잉전

장소 : 박미사랑마을회관
기간 : 2015. 1. 31 ~ 2. 14
축하받는 날 : 1월 31일 (토) 오후 6시 30분
(포토방명록, 흔적남기기, 작가와 함께하는 따라 하기 책 진행 예정) 
마을작가: 김중근, 김민정, 이미영, 조혜진, 세림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감상할 수 있는 마을, 금천구를 꿈꾸며…

우리가 마을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면 녹이 슬고 있는 철문도, 깨져 금이간 담벼락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우리는 <마작-마을작가만들기> 이름으로 마을을 함께 감상하고, 사진과 드로잉으로 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바라본 마을을 함께 감상하고 싶습니다. 시골냄새 나는 서울에서 마을작가의 첫 시작을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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