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회적기업가’들이 ‘한국 사회적기업가’들에게 기술을 배워가는 이유는?!🤔

2019-08-19 조회 : 433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한국 사회적기업 ‘사람마중’-인도 ‘CSEI’와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지난 5-6월, 인도사회적기업가 6인이 국내에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사회적기업 ‘사람마중’과 인도 ‘CSEI’이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해외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민간 영역 최초 국제사업으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인도 사회적경제활동가·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한국 연수사업 지원’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인도 내 달리트 계층 사람들이 처한 빈곤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재생자전거와 재생컴퓨터 분야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습니다. (*달리트 계층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상 가장 아래에 위치한 하층 계급으로 뿌리 깊은 관습과 차별로 인도 사회에서 멸시 받는 일을 하고 있어 대다수 극빈곤층입니다.)

한 달 반 정도 진행된 연수 기간 동안 이들은 업무 관련 기술, 경영 등을 배웠는데요.
이들은 인도 뉴델리에서 자전거와 컴퓨터 재생 사회적기업 설립 및 운영 예정입니다. 🤗
(*재생자전거는 사회적기업 ‘사랑의자전거(대표 정호성)’가, 재생컴퓨터는 사회적기업 ‘리맨(대표 구자덕)’이 함께했습니다.)

 

💜[기사로 만나보기] : https://sehub.blog.me/221584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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