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주체되기] (8월29일.목)

등록일 : 2019-08-09 조회 : 249댓글 : 0

[민주시민 주체되기 철학워크숍]

민주시민교육은 넘쳐나는데, 실천의 힘을 가진 ‘민주적 시민 주체’는 

얼마나 많이 세워지고 있는가? 민주시민 주체되기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실천적 캐물음의 장에 민주시민교육 전문가와 실천가를 초대합니다. 

[과정안내] 8월29일(목) 10:30~17:30

10:30~11:30 [민주적 시민 통치의 근거인 힘의 의미] 

아르케(arche)와 크라토스(kratos), 퀴베르네스(kybernes)로서 민주적 시민 통치의 근거가 되는 각각의 힘의 의미와 차이를 이해하고, 민주적 시민 통치의 근거가 되는 본질적인 힘의 의미를 확인하기.   

‘아르케와 크라토스, 퀴베르네스로서 

민주적 시민 통치의 근거가 되는 힘의 의미’

11:30~12:30 [시민적 주체되기의 본질] 

시민적 주체되기란 단지 주어진 조건안에서 자기선택과 자기결정, 자기주도성의 주체되기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자기통치의 주체로서 민주시민은 지금 이순간 본래적인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물음과 더불어 존재하는 주체되기이다. 

‘자기선택, 자기결정, 자기주도성의 주체되기를

넘어서 본래적인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주체되기’

13:30~15:30 [숙의적 의사결정의 주체되기] 

민주적 시민 통치의 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은 군집한 다수의 힘이 아니다. 혹은 엘리트적인 전문성을 가진 숙고하는 개인의 힘도 아니다. 민주시민 주체되기란 협력적 소통으로서 함께 생각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실천하는 숙의적 의사결정의 주체되기이다.  

‘민주적 시민 통치 힘의 근거는 개인의 숙고를 넘어 

협력적 소통으로서 숙의적 의사결정의 주체되기이다’

15:30~17:30 [순환하는 민주적 통치의 힘] 

민주주의는 흐름과 순환속에 존재하는 삶의 방식이다. 아무리 현명하고 탁월한 사람이라고 해도, 흐름과 순환 속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를 파괴할 위험을 갖게 된다. 흐름과 순환속에 존재하는 통치주체로서 민주시민 주체되기의 의미를 이해하기. 

‘민주주의는 힘의 순환, 순환하는 통치의 힘의 관계이다.

순환하는 통치주체로서 민주시민 주체되기’

    * 자기실천·협력적 실천을 위한 액션플랜수립

     영향력의 장에 우리의 힘을 집중하기.(창조-강화-감소-제거)

     (마음챙김.mindfulness: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영향력의 장에서부터 시작하기.)

[참가안내] 

* 참가자 :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실천가(20명)

* 일시 : 2019년8월29일(목), 10:30~17:30

*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교육장(주다)

* 참가비 : 10만원/1인(교재, 간식 제공, 부가세 포함)

* 온라인 신청 : http://socialinnovationgroup.kr/archives/4440

* 강사 : 양세진(소셜이노베이션그룹 대표, Ph.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