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못사는 사람들’? 이주민도 한국인처럼 다양합니다”

2018-05-19 조회 : 355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인 거 아시나요?

지구촌이라는 한 우산 아래 살아가는 다양한 민족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생겨난 날이죠.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다문화 인구는 2016년 기준 96만 3174명으로 100만 명에 육박합니다.

여전히 한국에서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들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문화의 차이 등으로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다문화 사회적경제들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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