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랖 좀 넓혀볼까나(이하 오지랖)의 시작은
– 기존의 청년 네트워크는 상위단체/지원기관이 중심이 된 경우가 많았고,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기위한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청년 소셜벤처의 네트워크를 계속 고민해오던 청년대표들과 그 활동을 응원해줄 수 있는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 함께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청년소셜벤처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 3차 오지랖 about 임팩트투자에서는
– 지원사업을 넘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셜벤처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특히 기업의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임팩트 투자’에 필요성을 느끼는 2년차 이상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합니다.
○ 행사명: 청년 소셜벤처 네트워크 – 오지랖 좀 넓혀볼까나 about 임팩트투자
○ 일시: 2014년 12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사회연대은행 6F 교육장 (서울시 중구 수표로 7 인성빌딩)
○ 대상: 서울소재 청년 소셜벤처, 사회혁신기업가
–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 또는 조직
–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가기업 등 그 외 소셜벤처라고 말할 수 있는 조직
○ 문의: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손슬기간사 070-4367-6357, seoulcse@gmail.com
○ 주최: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
○ 지원: 사회연대은행,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 내용
1. 국내 임팩트투자 흐름과 소셜벤처 – SOPOONG 임준우대표
최근 투자를 통해 재무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달성하고자 하는 ‘임팩트투자’라는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미션을 가지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조직이 소셜미션을 잃지 않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도움을 받는 방법 중 하나가 임팩트투자이다.
소풍은 소셜벤처를 ‘사회적 문제’를 ‘벤처의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팀’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3가지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고 임팩트투자 사례를 알아본다.
2. 임팩트투자: 민간자원을 중심으로 – 임팩트스퀘어 도현명대표
민간투자와 결합 된 D3+, HGI 등의 임팩트투자 사례와 대기업이 CS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임팩트투자 사례를 알아본다.
소셜벤처가 소셜미션을 비즈니스화 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지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3. 임팩트투자: 공공자원을 중심으로 – 한국사회투자 김홍길팀장
성장단계에 접어 든 소셜벤처에게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원 방안과 후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 융자, 크라우드펀딩 등 사회적금융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