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2회-지역을 바꾸는 도시의 로빈후드들 ‘지역재생’

2014-08-28 조회 : 990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 모집일정 : 2014-09-04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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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http://www.wisdo.me/8705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다

서울 시민의 일상에 사회적경제가 스며들고 있습니다.
도시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전해 듣고

함께여서 행복한 서울을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는 서울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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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지역을 바꾸는 도시의 로빈후드들 – 지역재생>
 
 

지역재생? 지역이 무슨 쓰레긴가?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기체입니다.
새로운 랜드마크나 ‘핫 플레이스’가 생기는 한편 낙후된 공간이나 지역도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이 낙후된 공간이나 지역을 그냥 방치해 두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새쓰임을 찾거나 재생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폐선된 고가철도를 재생시켜 뉴요커들의 사랑받는 공원으로 재탄생한 Highline Park! 

 

 

뉴타운 등의 재개발 광풍이 지나간 자리, 도시나 지역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지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이 재생은 아닙니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 사람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역이 가진 자원과 사람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를 생활환경에 맞춰 재배치할 때
진정한 의미의 지역 재생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멋진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도 충분히 도시와 지역은 바뀔 수 있습니다.

 

 

BLANK와 함께한 성대골 해바라기 에너지카
 
 

마을주민과 공사계획을 논의중인 동네목수 박학룡 대표 
(출처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69)

 

결국 문제는 사람이고, 지역에 얼마나 애정을 두고 함께 사는 우리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여기 낙후된 어떤 지역에 애정을 갖고 새로운 옷을 입히는 도시의 로빈후드들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를 꿈꾸다>의 두 번째 시간,


9월 4일(목)에 ‘지역을 바꾸는 도시의 로빈후드들’이라는 주제로
성북신나협동조합(박동광 이사), BLANK(문승규 대표), 동네목수(박학룡 대표)
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패널1. 박동광 성북신나협동조합 이사

 

 

패널2. 문승규 BLANK 대표.

 

 

 

패널3. 박학룡 동네목수 대표

 

 

 

애정을 기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주민의 삶을 기반에 둔 변화를 이끌어낸 지역 재생의 사례를 만나보세요.

지역재생을 통해 마을(동네)가 변화하고 더 나아가 사람이 변화합니다. 
낙후됐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한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지역재생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이야기,
그리하여 삶과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지역재생의 마술
을 소개합니다.

 

9월 4일 저녁 7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류,

지역재생을 말하는 사회적경제 콘서트에서 만나요!

 

신청하기  http://www.wisdo.me/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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