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서울시, “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3곳 설치(운영:~12.31)

2018-11-16 조회 : 1250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서울시, “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공정무역 자판기 3곳 설치

*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직거래를 통해 아프리카, 남미 등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공정한 값을 지급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무역 방식이다. 경제선진국-개발도상국간 불공정무역으로 발생하는 부의 편중,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역형태이자 사회운동이다. 커피‧초콜릿‧설탕‧수공예품 등을 생산하는 제3세계 노동자에게는 보다 좋은 대가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윤리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 네팔‧멕시코 등 10개국 커피‧초콜릿 등 12개 제품… 3번 구매시 무료음료 교환
– 제품과 함께 생산자 및 생산국의 공정무역 스토리 담긴 가상의 보딩패스로 구성
– 공정무역 제품 쉽게 접하고 윤리적 소비인식 확산 기대… 올 연말까지 운영

 

<공정무역 자판기 시범운영 사업개요>

ㅇ 설치장소 : 3개소(서울도서관, 도봉구청, 중랑구청), 중랑구청은 11.21.(수) 설치예정

ㅇ 운영기간 : 2018.11.5~12.31

□ 자판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멕시코,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생산되는 12가지 제품(초콜릿, 커피, 코코아, 건체리, 두유 등)을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천 원~3천 원이다. 상자 안의 보딩패스 3장을 모으면 무료음료도 받을 수 있다.

 ○ 무료음료는 공정무역 지구마을(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아름다운 커피 경복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공정무역 자판기 판매상품 12종


내 손안에 서울-천원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등장(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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