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세모편지 118호 부모·교사·지역이 함께하는 ‘사회적 돌봄'(11.8)

2018-11-08 조회 : 528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일부 보육시설의 문제가 대한민국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믿고 맡긴 곳에서 벌어진 일들은 우리 사회 전체를 각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나서 함께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이러한 목소리를 내며 부모-교사-지역사회가 함께 아이 돌봄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해온

사회적경제의 경험이 그 어느 시기보다 소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경험과 자산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활용해나갈지 함께 고민해 나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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